친구와 도도도 캠핑을 다녀왔다
위치는 가평 이랄까..?
캠핑은 역시 고기 꾸묵기와 술한잔 이라서 바로 고기
꾸묵어줬다

첨엔 기름진 삼겹살과 소시지를 구워준후 목과 배에 기름칠을 한 후.

기름기가 적은 목살로 균형을 맞춰줍니다
그럼 몸에서 술을 불러요 좀 들어와 달라구
그리하여.. 화이트 와인을 준비 했다랄까..?

하지만.. 코르크 마개에 당황한 멤버들.. 후.. 의지의 한국인인 우린 가위로 열심히 코르크를 팝니다
마침내 파냈지만.. 코르크 마개가 부숴져.. 와인에 가루가 동동 떠다녀서 도저히 먹을수없었달까..?
하지만 몸은 원한다. 술. 나는 원한다. 술 우리는 원한다. 술.
거른다. 코르크 가루. 거른다!!코르크가루!!!으어엉~

짠~ 간이 거름장치를 만들었답니다
물티슈를 깨끗히 물로행군후 생수병을 잘라 갈때기를 만들어줬어요

아주 잘걸러지쥬?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목넘김이..청아혀~~♡
물티슈 향이 첨가되서 그런지 좀더 깔끔했달까요?
캬하~
맛있게 먹은후 후식으론 역시 화채를 뺄수없기에
화채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야무지게 섞어줍니다
먹어줍니다 정말.. 꿀맛이야요
행복한 캠핑 끝~ 인줄알았는데 밤에 비와서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러고 다음날 좀비상태로 빠져나와

의식을잃었다 깨어나니....월요일이 되어 출근.
바로 오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출근과 업무는 기억이나지 않았다. 좀비상태였기에 ㅋㅋㅋㅋㅋ 점심은 돈가스 정식을 먹었고 팀장님이 커피사줘서 맛있게 먹었다 그때 조금. 사람의정신으로 돌아왔달까? ㅋㅋㅋㅋㅋㅋ
퇴근 하여 집으로와서 가슴운동과 유산소운동 해준후 편집 열심히 해주고 공부도 해주고 이제 자기전 일기 싸악 써주는즁이다
흐흐..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발전과 강함의 기틀이지않을까? 난 더 강해졌다 캬캬캬캬ㅑㅋ
오늘하루도 참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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